경기 후 강백호는 “사실 컨디션이 좋은 상황은 아니었는데 선수라면 항상 컨디션에 맞는 스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 컨디션에 맞는 피드백을 찾다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27일) 경기에서 강백호는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이 과정에서 왜 안타가 1개밖에 안 나왔는지 분석했다. 그는 “사실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어제 경기에서 하드 타구가 3개가 나왔다. 그게 땅볼이 된 이유를 찾고 보완한 것이 팀에 필요한 모습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강백호는 47경기에서 53타점을 쓸어담았다. 156타점 페이스다. 그는 “우리 팀 타선이 워낙 좋기 때문에 앞에서 주자들이 찬스를 만들어 준 덕에 역전타가 나온 것이다”면서 “나 혼자만 잘한 것이 아니라 우리 팀 모두가 만들어낸 결과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팀 승리에 기여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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