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은 "우리 고참들은 보면 맨날 죄송하다고 한다. (최)정이도, (노)경은이도, (김)재환이도 본인들이 생각한 만큼 안 되니까 감독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 같더라. 볼 때마다 그런다"라고 했다.
이어 "그럴 때마다 '그러지 마라. 뭐가 나한테 미안하냐. (시즌) 치르다 보면 다 업다운이 있다'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최정은 나쁘지 않지만 노경은(평균자책점 4.88)과 김재환(OPS 0.632)은 성적에 부침이 있다. 팀이 연패에 빠진 만큼 더욱 마음이 무거운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