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키움) 설 감독은 “(박준현이) 신인 선수인데 이닝도 생각보다 많이 소화하고 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나은 피칭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구 완성도도 높다”며 “베테랑의 느낌도 든다. 구종과 경기운영 능력을 모두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박준현은 “아직 보완할 점이 많다”면서도 “슬라이더는 2스트라이크 이후 유인구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자신 있다”고 말했다.
박준현은 KBO리그 첫 등판에 나선 지난달 26일 고척 삼성전부터 꾸준히 6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매주 일요일은 박준현이 선발등판하는 날로 굳어졌다. 설 감독은 “당분간 박준현은 계속 일요일에 선발등판한다. 다만 언제 휴식을 줄지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