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을 끝으로 잃어버린 사자의 소중했던 티켓과 함께...
사자 지류티켓 모으는데 바지 주머니에 넣어놨다가 숙소 와서 찾아보니...)
매기들아 티켓팅때부터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 ꒰(°´ᯅ`°)꒱°。
고마워서 인사 겸 혼자 끄적끄적 남기러 와봤어...
작년 시즌 끄트머리쯤부터 야구 보기 시작했는데
사직 직관만 못 갔어서 기대하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오게 되었어
지금은 윗지방에 살지만 본가는 갱상도라서
광안리 가고 해운대 가고 태종대 가고 이재모피자 먹고 녹아내려 가고
희와제과 가고 그렇게 놀러나 여행으로만 왔었는데
야구를 보러 오게 될줄이야 ꒰( ◔ᴗ◔ )꒱
사직역 내려서 걸어가는데 초록초록한 나무들 사이로
빼꼼 보이는게 사자를 설레게 만들었슨 ₊‧✩•.˚⋆꒰(⸝⸝ᵒ̴̶̷ Ⱉ ᵒ̴̶̷⸝⸝)꒱⋆˚.•✩‧₊
그리고 눈앞에 마주한 사직야구장 사직옹답게 굉장히 위엄 있더라고 ദ്ദി꒰( •̅𐃬•̅ )꒱
맛있는거 잔뜩 먹고 가고 싶었는데 혼자 와서 입이 하나뿐인지라
너무 아쉬웠슨... 야구 같이보러 다니는 친구 없어도 외롭진 않은데
맛있는거 여러개 못 먹을때 조금 속상함 ꒰( -̥̥᷄ _ -̥̥᷅ )꒱
어제는 숙소에 짐 놓고 부랴부랴 가느라 정신이 없어가지고
오늘은 아침도 안 먹고 가서 많이 먹을랬는데
땡볕에 꾸워지는 바람에... 액체말고는 잘 안 들어가더라고 ꒰(〃⌒▽⌒〃)꒱ゝ
다음에 또 와서 안 먹어본거 먹으라는 뜻이겠지?
ꉂꉂ꒰(ᵔᗜᵔ*)꒱ ꉂꉂ꒰(ᵔᗜᵔ*)꒱ ꉂꉂ꒰(ᵔᗜᵔ*)꒱
아무튼 티비로만 보던 사직의 열기과 열정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오늘 땡볕에 조금 지쳐서 바로 숙소 가려다
2시 경기니까 끝나도 환하고 내일 올라갈거라 시간도 남고 그래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선수 퇴근길 싸인도 도전했는데 1트만에 성공해버려서
사직에서의 기억이 더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달까 ꒰( ◔ ₃◔ )꒱~♪
친절한 매기들 덕분에 사직에서 즐겁고 재밌게 놀다가 간데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놀러올게 ٩꒰(˶•᷅ Ⱉ •᷄˶)꒱و
(이건 사자가 어제 오늘 먹은 너무나도 소박한 먹거리 .・゚゚・꒰(ฅ ﻌ 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