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막 살가운 가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첫월급 받은거 용돈 드리려고 현금 준비해서 왔는데
직장생활은 어떠냐 힘드냐 이런것도 하나도 안물어보고
대단한건 아니지만ㅋㅋㅜ 집에 왔는데 뭐 먹고싶은거 없어? 이런 얘기도 안물어보고 그냥 있는듯 없는듯 하시네
저녁에 배고파서 혼자 짜파게티 하나 끓여먹고 있으니까 왜 그거 먹냐고 하더니 엄마랑 동생은 초밥 시켜 먹고...
식사하면서 용돈 드려야지 했는데 집에 온 후로 같이 밥먹은적이 없어서 꺼내지도 못했어
걍 쪼끔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