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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은 오는 6월 1일 한국 지역 팬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 'MLB 브렉퍼스트 클럽'을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첫 번째 행사는 대중에게 친숙한 셀러브리티 요리사 오스틴 강 셰프와의 협업으로 꾸며진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그의 레스토랑 '묵정'이 메이저리그의 임시 기지로 변신한다. 현장에서는 매니 마차도의 이름에서 따온 '마차도의 매쉬 나초', 마이크 트라웃을 테마로 한 '트라웃의 치폴레 보울'이 탁자 위에 오른다.
한국인 빅리거들의 개성을 살린 재치 있는 한정 메뉴도 입맛을 돋운다. 키움 히어로즈 출신 김혜성의 이름을 붙인 '김혜성의 갈비 에그 베네딕트'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를 모티브로 삼은 '이정후의 자이언트 빙수' 등 야구의 디테일을 시각과 미각으로 재해석한 음식들이 팬들을 기다린다.
행사장을 채울 화려한 손님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누볐던 전직 빅리거들을 비롯해 세계 무대를 경험한 김병현, KBO리그 무대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은 더스틴 니퍼트 등 야구계 인사인들이 참여를 확정했다. 한미 야구 문화의 교류를 상징하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팬들과 호흡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