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하다가 울었는데 내가 그시간대 책임자라고 해야되나 그거였음 ㅜ 같은 사람이랑 전화 몇번 하다가 마지맏 통화하고 내가 울얶는디… 통화하기 전에 배달 챙기던 애한테 내가 누락 안 되게 좀만 더 신경 써달라고 그랬거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러고 나서 자기때문인가 그런 생각 했을거 같아서 ㅠ 계속 나 쳐다보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미안해가지고…
주방에서 일하던 애도 나 전화받는 중간에도 전화받는 시간 길어지니까 중간중간 계속 나와서 애들 챙기는거 도와주고 이거저거 시키면서 내가 신경 못쓸때 알아서 도와주고 울고나서도 눈물 닦고 바로 나오긴 했는데 거의 계속 울면서 일해가지고 주방에 신경 못써줬는데 혼자 진두지휘(?)하더라고 그런거 다 봤는데 매니저한테 인수인계하다 또 눈물터져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퇴근했는디 너무 미안함…
이번주나 다음주 출근하면 어차피 보긴 하는데 뭐라도 사다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