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탄 고우석은 전날(21일) 인디애나 폴리스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의 퍼펙트 투구를 선보이며, 트리플A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게 됐고, 평균자책점도 2.89로 낮춰냈다. 이어 고우석은 22일 다시 한번 등판 기회를 가졌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7회부터 몸을 풀고 있던 고우석은 톨레도가 5-2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고우석은 첫 타자 데이비스 윈젤을 상대로 두 개의 볼을 던지며 불리한 스타트를 끊었으나, 3구째 92.9마일(약 149.5km)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냈다.
흐름을 탄 고우석은 이어 나온 타일러 콜리한에게는 3B-1S에서 5구째 몸쪽 낮은 코스의 직구를 통해 2루수 땅볼로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생산했고, 후속타자 라파엘 플로레스 주니어에게는 이날 최고 구속인 94.2마일(약 151.6km)의 패스트볼을 뿌리는 등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바깥쪽 낮은 코스의 커브로 삼진을 뽑아내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삼진을 잡은 뒤 고우석은 주먹을 힘껏 쥐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 투구로 고우석은 트리플A 무대에서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그리고 평균자책점은 2.61로 더 낮추는데 성공했다. 이 흐름이 지속된다면 고우석은 올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콜업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최근 SNS에는 디트로이트 팬들이 고우석을 콜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는 중이다. 그만큼 인상 깊은 투구를 거듭하고 있는 셈. 지난 몇 년 동안 마이너리그에서도 고전했던 고우석이 빅리그 승격을 향한 무력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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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업해 ٩(♧//̀Д/́/)۶٩(//̀Д/́/☆)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