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522044506943
훈련 중 만난 히우라는 "키움이라는 새로운 팀에 오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내게 찾아온 이 새로운 기회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팀원들과 코치님들, 그리고 프런트 분들과 빠르게 친해지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히우라에게 KBO리그는 낯선 미지의 세계가 아니었다. 이미 한국 야구를 먼저 경험했던 절친한 선배와 미국 무대에서 인연을 맺었던 동료 덕분에 한국행을 결심하는 데 큰 힘을 얻었다. 과거 롯데와 두산에서 뛰며 MVP까지 거머쥐었던 조쉬 린드블럼이 든든한 조력자였다.
"린드블럼과 KBO리그에 대해 대화를 정말 많이 나눴다. 한국은 가족들에게 너무나 잘 대해주는 따뜻한 곳이고, 야구 인생을 살면서 꼭 한 번쯤은 해보면 좋은 최고의 경험이 될 거라고 강력하게 추천해 줬다."
여기에 최근 LA 다저스에서 함께 뛰었던 키움의 '전임 캡틴' 김혜성과의 특별한 일화도 공개했다. 히우라는 "김혜성에게 마이너리그 시절 실망하지 말고 묵묵히 하다 보면 '꼭 다시 메이저리그로 올라갈 수 있다'고 격려했었는데, 내가 그의 친정 팀인 키움으로 간다고 하니 김혜성이 정말 자기 일처럼 기뻐하더라"며 "지금도 김혜성이 고척돔 주변의 맛집들을 열심히 추천해 주고 있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히우라를 놀라게 한 인연은 또 있었다. 바로 네이선 와일즈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키움 마운드에 먼저 합류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다.
히우라는 "불과 3주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로젠버그의 라이브 피칭을 도와주며 호흡을 맞췄던 사이"라며 "내가 키움과 계약했다는 이야기를 먼저 할 수 없었는데, 한국에 와서 이렇게 같은 팀 유니폼을 입고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깜짝 놀랐고 너무 기대된다"며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다.
메이저리그 1라운더 출신의 '진짜 거물' 히우라가 합류하면서 키움의 탈꼴찌 스퍼트에는 제대로 모터가 달리게 됐다.
사돔 여름남자 선수 인터뷰 떴길래 가져와봄 이번 주말 시리즈 양 팀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게 잘 해봅시다 ദ്ദി( •̅𐃬•̅♧)ദ്ദി( •̅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