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석이 승리의 문을 여는 ‘만능 키’는 역시 투심패스트볼이다. 최민석은 올시즌 투심패스트볼 구사율이 50.1%에 이른다. 컷패스트볼 23.2%에 슬라이더 14%, 포크볼 12.6%를 섞어 던지고 있다. 이중 투심패스트볼을 던져 결과가 나온 타석의 피안타율이 0.190이다. 특히 우완 최민석이 던지는 투심패스트볼은 던지는 팔 방향으로 움직이는 ‘외회전’을 보이면서 좌타자의 바깥쪽을 타깃으로 한 승부에도 용이하게 쓸 수 있다.
최민석은 KBO리그 우완 선발로 범위를 넓혀도 좌타자 피안타율로는 전체 2위에 올라 있다. 좌타자 피안타율 0.148에 톨허스트(LG) 다음이지만 국내 선발 가운데는 단연 으뜸이다. 시즌 초반 등락이 있었던 두산의 선발진이 점차 안정적으로 힘을 받고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ദ്ദിʕ⸝⸝ʚ̴̶̷ ᴗ ʚ̴̶̷⸝⸝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