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당겨치고, 토스텝 들고 치고, 캠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그러다 카스트로가 치는 것을 보더니 힘을 빼고 한번에 힘을 쓰는 자세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그때부터 계속 그렇게 쳤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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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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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캠프에서 (박)재현이가 치기도 많이 쳤고, 타이밍도 자기한테 맞는 타이밍이 어떤 건지 4~5개씩 변화를 주면서 했다. 당겨치고, 토스텝 들고 치고, 캠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그러다 카스트로가 치는 것을 보더니 힘을 빼고 한번에 힘을 쓰는 자세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그때부터 계속 그렇게 쳤다. 시범경기까지도 몸에 붙는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그렇게 치면서 왼쪽 공을 자신 있게 치는 자세가 되니까. 왼쪽에서 안타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자신감을 찾기 시작한 것 같다. 계속 연구해서 지금 자세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시즌을 치르는 중에도 박재현은 진화했다.
박재현은 "감독님께서 내가 아무래도 성적을 보면 좌투수에 비해 우투수한테 안 좋았다. 안 좋은 것을 나도 알고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우투수랑 좌투수를 상대하면서 한 가지 폼으로 치면 안 된다고 알려주셨다. 투수에 맞춰서 나도 약간은 수정하는 게 필요할 것이라고 알려 주셨다. 선배들도 알려주시고, 그런 것들을 참고했더니 더 잘되는 것 같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폼을 바꾼다기보다는, 투수마다 공을 던지는 포인트나 각이 다르니까 그에 맞게 스트라이크존이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내가 약간의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재현이 진짜진짜 열심히 했구나 ദ്ദി^ᶘ=⸝⸝ʚ̴̶̷ Ⱉ ʚ̴̶̷⸝⸝=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