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내려오니 코치님이 '힘드냐'고 물어보더라. 시합 전에 코치님에게 '100개 던질 수 있다'고 말했는데 다시 물어보셔서 '괜찮다. 안힘들다'고 말했다"는 박정훈은 "잘 던져보라고 해서 올라갔는데 6회를 막아내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4이닝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박정훈은 "지난 등판 때는 너무 스트라이크 많이 던지고 맞춰 잡으려고 공을 계속 놓고 제가 가진 힘 다 못 쓰고 그랬다"며 "오늘은 시작부터 '저번에 했던 것처럼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갖고 계속 강하게 들어가니까 공의 무브먼트도 더 살아서 괜찮았던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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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정훈아 (🍀و ˃̵ᗝ˂̵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