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위팀에 찾아온 첫 위기, 잇몸야구 한계 절감 “떨어질 때 됐지 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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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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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강화를 위해 힐리어드에게 데뷔 첫 선발 1루수를 맡기는 결단을 내렸다. 이강철 감독은 “50경기가 되기 전에 몇 가지 시도를 해봐야 한다. 그 이후로는 변화를 줄 수가 없다. 김현수가 1루수로 많이 뛰어서 힐리어드가 1루수를 한 번 볼 때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외야수, 1루수 겸업이 가능한 힐리어드는 스프링캠프에서 외야 수비가 더 낫다는 판단 아래 줄곧 외야 한 자리를 차지했다. 1루수는 4월 14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경기 도중 포지션을 바꿔 3이닝 소화한 경험이 있다.
선발 보쉴리의 시즌 기록은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55로, 최근 등판이었던 6일 수원 롯데전에서 6이닝 6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을 당했다. 최근 3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80으로 흔들리는 상황. 올해 SSG는 4월 24일 인천에서 한 차례 만났다. 당시 5이닝 4실점 난조 속 KBO리그 첫 패를 당했고, 그 이후로 시즌 초반 압도적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코치들이 보쉴리에게 여러 주문을 했다고 하더라. 너무 잘 던졌으니까 계속 안 맞으려고 하다가 흔들린 거 같기도 하다. 코치들과 여러 측면에서 세부적인 이야기를 나눈 거 같으니 오늘 한 번 보겠다”라고 반등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