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가 있는데 없다? "안 던진 투수 많다" 걱정 없었는데…연장 내내 이민우만 바라봤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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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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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가 연장을 홀로 책임지는 가운데 불펜에는 김서현과 김도빈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을 연장에 내보내기에는 위험부담이 컸다. 김서현이 돌아왔지만 1군 전력이 아니라는 사실만 확인하면서 엔트리 유동성이 사라졌다.
한화는 5일부터 10일까지 6연전을 치르는 동안 네 명의 대체 선발을 기용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7일 경기에서는 정우주가, 8일 경기에서는 박준영이 선발로 나서야 했다. 이틀 연속 대체 선발이 나서면서 불펜 소모가 있었는데, 당장 9일 경기에 나설 선수가 마땅치 않게 됐다.
남은 시리즈도 문제다. 5일 화요일 선발투수가 신인 강건우였는데, 강건우는 8일 경기에 구원 등판해 주말 3연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은 작아진 상태. 그렇다면 10일 경기에는 또다른 선수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화는 이 단단히 엉킨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