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이면, 이렇게 해야겠다는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어야 했다. 평소 훈련도 중요하다. 상황이 만들어지면, 몸이 바로 반응할 수 있게 말이다. 선천적인 센스 문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 아쉬웠다. 내야 땅볼이 아니고 외야로 공이 날아가는 순간, 무조건 3루로 붙는 게 기본이었다. 외야로 빠져나가는 안타면, 3루로 돌아왔다 가도 시간이 충분했다. 희생 플라이 상황에 대비해야 했다 .경기를 중계한 박용택, 조성환 해설위원 모두 한 목소리로 "타구를 보고 바로 3루로 돌아갔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재걸 3루 베이스코치의 문제일 수도 있다. 선수가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경기 중이든, 경기 전이든 숙지를 시키는 게 임무다. 물론 타구가 매우 빨랐고,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기에 그 순간 코치가 선수에게 "돌아가" 이렇게 지시하는 것도 힘들다. 결국은 선수가 판단을 해야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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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급 선수도 이런 본헤드는 안함 음주 ㅁㅊ것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