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SSG) 평범은 없다, ‘최고 유격수’ 향한 선언…박성한 “1등이 되고 싶다”
166 3
2026.05.07 16:55
166 3
지난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박성한은 “지난달 21일의 여운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다. 그날 경기 전까지 개막 후 18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김용희 롯데 2군 감독과 타이를 이루고 있던 그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1982년 프로야구 원년에 세워진 묵은 기록을 44년 만에 갈아 치운 순간이었다. 박성한은 “억눌려 있던 부담이 한순간에 풀리면서 뿌듯함과 성취감이 동시에 밀려 왔다”고 회상했다.


기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후 3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연속 안타 행진을 22경기로 늘렸다. 박성한은 “신기록 이후에는 박종호 선배님의 39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 욕심이 났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도전은 마침표를 찍었다. 박성한은 “마지막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나며 허무함이 밀려 왔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했다”면서 “선배님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꼈다. 내가 세운 기록 역시 쉽게 깨지기 힘들 것”이라며 웃었다.


박성한은 “보통 시즌이 끝나면 짧게 쉬고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데 두 달 가까이 집에서 휴식만 취했다”며 “시범경기에서도 부진해 더 초조했다”고 말했다. 반전의 계기는 시범경기 종료 후 정규시즌 개막까지의 3일이었다. 박성한은 “코치님과 영상 분석에 집중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했다”면서 “하체 중심을 낮춰 몸에 긴장감을 줬고, 타격 궤도를 찍어 때리는 ‘레벨다운 스윙’으로 바꾼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박성한은 여러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이른 감이 있지만 백인천 전 감독이 남긴 전무후무한 규정 타석 4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개인 첫 골든글러브는 물론 이종범 전 코치와 김선빈(KIA 타이거즈)만 달성했던 유격수 타격왕도 노린다. 다만 박성한은 “욕심은 있지만 의식하면 내 스윙을 잃게 된다”고 경계했다.


그럼에도 ‘최고 유격수’라는 목표에는 주저함이 없었다. 그는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박찬호(두산 베어스)와 오지환(LG 트윈스), 김주원(NC 다이노스) 등을 두고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큰 자극을 얻는다”면서도 “나는 언제나 1등이 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5/000184764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43 05.06 23,1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3,7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4,0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7,367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03.29 28,598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170,820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74,5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8,39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31,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28472 onair 한화) 저런걸 작전이라고 하나요  t( ◠ ө ◠ t) 20:08 0
14528471 onair 엔씨) 좌우뿐만이 아니라 위로도 레인지가 큰 유격수ꉂꉂ₍๐ᵔᗜᵔ๐₎ꔪꉂꉂ₍๐ᵔᗜᵔ๐₎ꔪ  20:08 0
14528470 onair SSG) 담이닝부터 중타가 일한대 20:07 1
14528469 onair 한화) 이게뭐야 인서타석만 아깝게 지나갔네 ㅆㅂ 20:07 1
14528468 onair 한화) 인서한테 번트시킨거 진심 감성돔으로 만든 생선까스 20:07 0
14528467 onair 한화) 작전내는족족 다망하죠 20:07 1
14528466 onair 한화) 아 암만 생각해도 번트가 ㅈㄴ어이없음 20:07 1
14528465 onair 한화) 감독이 쳐나대니까 경기가 꼬여 20:07 7
14528464 onair 엔씨) 뭔데 쭈냐쭈냐타임이가!!!! 못봤어(๐߹ - ߹๐)ꔪ 20:07 1
14528463 onair 기아) 자자 이제 점수내요 ( و ˃̵ᗝ˂̵ )و🪄 20:07 7
14528462 onair 한화) ㄱㄱㅁ 야구 재미없어 20:07 6
14528461 onair 엘지) 와 찬의 타구질 개좋네 20:07 10
14528460 onair 김주원 수비 멋있옸다 20:07 5
14528459 onair 두산) 오늘 던지고 내리지 민석이?? 20:07 20
14528458 onair 기아) 오메 괜찮냐? 20:07 12
14528457 onair 한화) 심우준씨 오늘 타격이..... 20:07 11
14528456 onair 한화) 할배 흐름 기가막히게 끊었네 20:07 8
14528455 onair 삼성) 아 ㅈㅂ 내 네글자만 아니길 20:07 13
14528454 onair 기아) 재승이 2구 2아카 ദ്ദി^ᶘ= •̅𐃬•̅=ᶅ^ 20:07 11
14528453 onair 기아) 지금 살짝 입꼬리 올라감 20:0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