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버그가 일본이 아닌 LA에서 비자를 신청한 이유는 4월 말부터 5월 6일까지 일본 연휴인 '골든위크' 기간이 겹쳤기 때문이다.
키움 구단에 따르면 로젠버그의 미국 내 자택과 LA 총영사관이 차로 1시간 거리라고 한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본인이 5월 1일에 직접 총영사관에 가서 비자를 신청했다. 비자가 안 나와서 오늘도 직접 가서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행정 업무가 지연돼 외국인 선수 영입에 애를 먹는 건 처음"이라며 "선수와는 꾸준히 소통하며 한국에 오면 곧바로 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도 비자를 받지 못한 로젠버그는 현실적으로 다음 주는 돼야 한국에 올 수 있을 전망이다.
6주 대체 선수로 와서 선발 마운드에 3∼4번만 올라가고 계약 만료가 될 수도 있다.
https://v.daum.net/v/20260507141705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