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의 엔트리 말소는 어깨 통증 탓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왼쪽 어깨가 좋지 않아 조금 쉬게 하는 차원이다”면서 “그동안 김태연이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한 만큼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상원과 김종수, 주현상이 동시에 빠지면서 불펜진 새 판짜기가 불가피해졌다. 기존 필승조 역할을 대신할 자원이 필요해졌다.
김경문 감독은 “지금은 (조)동욱이와 (김)민우가 던지지 않았다”며 “선발이 5~6회까지 버텨준다면 민우, 동욱이, 잭 쿠싱 순서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김경문 감독은 현재 한화의 최우선 과제가 불펜 안정임을 인정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제일 급한 것은 불펜이 안정되는 것”이라며 “그래야 타자들도 더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5월 중순쯤 되면 선수들이 조금씩 돌아온다. 그때까지 불펜이 안정감을 찾으면 오히려 기회가 있을 수 있다”며 “그 기간 동안 불펜을 안정화하는 게 가장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5fdPsy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