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기아) 민 인터뷰
529 19
2026.04.15 08:58
529 19

박민은 “관리가 부족했던 것 같다. 급성으로 허리 디스크가 틀어졌다”며 “내가 뭐라고 이렇게 신경 써주셨는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다. 많이 신경 써주셔서 예상보다 빨리 회복이 됐다. 기다려주신 만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팀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부상 공백은 아쉬움이 됐다.

박민이 부상으로 중도 교체됐던 경기의 상대 선발이 구창모였다. 앞서 경기에서 LG 좌완 웰스를 상대로 멀티히트도 기록했던 만큼 타석에서 자신감도 있었고, 리그 최고 투수 중 한 명인 구창모와의 승부를 놓친 게 아쉬웠다.

박민은 “앞서 왼손 투수한테 2안타 쳤고, 구창모 선수와의 경기였는데 타석도 못 서보고 빠져서 너무 아쉬웠다”며 “내가 몸관리를 잘 못했다고 생각해서 많이 먹고, 잘 자고, 운동도 더 하고 체력관리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부상을 통해 얻은 교훈은 ‘관리’다.

박민은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고, 연습경기에서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시범경기에서도 12경기 전 경기에 나온 박민은 39타석을 소화하면서 0.361의 타율을 기록했다. 두 차례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기도 했다.

지난 겨울부터 쉴 틈 없이 달렸고, 기회를 잡기 위해 매 순간 100%를 쏟았던 만큼 초반 몸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박민은 “오키나와 연습경기부터 100%로 했다. 나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게 해야 하는 선수가 맞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내가 더 몸 관리를 잘해야 했다”고 돌아봤다.

부상을 털고 다시 시작하는 박민은 자신감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다.

박민은 “뒤에서 화이팅 열심히 하고, 경기 출전 기회 오면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다들 준비 열심히 했고 수비 잘하고 있으니까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 무조건 하려고 하면서 기회를 잡겠다”며 “타격은 작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타석 수가 많지 않지만 계속 타석에 서다 보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 나를 믿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는 타석에 들어갈 때 내가 나를 의심했다. 지금은 타석에 들어갈 때 내가 나를 믿고 하려고 한다. 내가 나를 안 믿으면 결과가 좋을 수 없다. 내가 나를 믿고 응원하면서 하니까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며 “타이밍도 진짜 많이 좋아졌다.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하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다. 너무 흥분하지도 않고, 주눅들지 않고 가지고 있는 플레이하면 기회가 왔을 때 좋은 결과 나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324 04.13 71,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8,1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75,4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4,7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87,584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0 03.29 14,255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167,318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9,97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5,29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25,0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187791 잡담 잠실외야 혼자가는데 먹을만한거 머있어?ㅠ 10:21 1
14187790 잡담 박준순가면 걍 박준순이 지타 할꺼 같은데 10:21 8
14187789 잡담 기아) 하 그래도 올러네일 진짜 든든하고 햄도 해주니까 그래도 좀 숨통트여ㅠㅠㅠ 10:21 14
14187788 잡담 어린 포수 ꒰(´,,•﹃•,,`)꒱ 3 10:21 20
14187787 잡담 두산) 괌자야 내가 시킨 최강택연 송장 등록됨 1 10:20 12
14187786 잡담 아겜 2루가 무주공산인데 지금 박준순이 잘해서 여긴 갈 거 같아 10:20 30
14187785 잡담 엔씨) 일주일 아구스가 경기했으니까 7개월 엔다가 경기해야지 2 10:20 9
14187784 잡담 SSG는 조병현 이로운 고명준? 1 10:20 35
14187783 잡담 우리집 어린애가 갔으면 좋겠는데 10:20 42
14187782 잡담 롯데) ㅇㄹㄷ"사나이는 태어나면 한양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그것을 표현할 수가 없었다." 1 10:20 48
14187781 잡담 한화) 근데진짜 서현이 렉카들은 신고하자 1 10:20 37
14187780 잡담 기아) 우리 아바디 듀스 근황 있어? 2 10:19 38
14187779 잡담 한화) 어제도 적었지만 2차드래프트로 나간 선수들은 아깝지도 않아 왜냐면 있었어도 안 썼을거임 2 10:19 86
14187778 잡담 두산) 흐↑슬↓두↑ 10:19 38
14187777 잡담 두산) 아빠가 섭이 곁을 영원히 떠나지않네 2 10:19 58
14187776 잡담 한화) 오빠랑 이교훈 선수 인사 영상 찍었을까 4 10:19 51
14187775 잡담 기아) 준수 콩콩 1 10:19 53
14187774 잡담 근데 박곰들아 카메론 아버지? 이 드립 뭐야? 9 10:19 87
14187773 잡담 한화) 감독 나갈 때 단장도 같이 나갔으면 좋겠다 10:19 24
14187772 잡담 두산은 김택연 박준순 갈듯 3 10:19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