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송승기는 이날 호투 비결로 “어제 잠을 너무 많이 잘 잤다. 그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 평상시보다 몸이 좀 가볍게 느껴졌고 집중이 되게 잘 돼 오늘 경기 하는 데 많이 도움됐다”고 말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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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수비의 든든한 도움을 받았다. 1회 오지환이 연거푸 어려운 땅볼 타구를 아웃으로 처리했다. 송승기는 “일단 그 부분에 무척 감사하고 제가 마운드에서 모자 벗고 인사도 했었고, 또 따로 벤치 들어와서도 감사하다고 했는데, 지환 선배님이 잘 던지기만 하면 다 막아주신다고 얘기해 주시고, 편하게 던지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4회 한동희의 타구가 좌측 펜스 앞에서 잡혔다. 송승기는 "한동희 타구는 맞는 순간 '진짜 갔다'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수)주헌이가 계속 아니라고 하더라. 끝에 맞았다고, (좌익수) 성주 형도 점점 걸음을 멈추길래,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동안 좋은 활약을 한 불펜 우강훈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가 무산됐다. 송승기는 "강훈이가 많이 미안해 하길래, 경기 끝나고 신경 쓰지 말라고, 다음에 위기 상황 있으면 막아주면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점점 투구 수를 늘려가며 이닝 소화도 선발로서 충분히 해냈다. 이날 84구에서 끊고 일요일 등판을 준비한다. 송승기는 “이제 점점 빌드업이 다 된 것 같다. 앞으로 개수 제한없이 할 수 있어서 좀 편한 것 같고 오늘처럼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을 많이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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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롯데와 시즌 첫 '엘롯라시코'에서 2-1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1-1 동점인 8회 오스틴의 결승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연승'을 8까지 늘렸다. 9회초 LG 송승기가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6.04.14 /sunday@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5/poctan/20260415054303075sgjl.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