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레거시 입을때쯤부터 올브전까지 진짜 공 예뻣음... 하패도 존 상단에 예쁘게 꽂히고 좌타자 몸쪽 슬라도 진짜 예쁘게 보더라인으로 박힘 이 공이 진짜 방망이 못나가고 룩삼만들기 좋게 들어갔음 3-1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슬라나 포심으로 카운트 잘 잡고 좌타자한테 첸쟙도 이상적인 높이로 가다가 딱 홈플레이트에서 떨어져서 존에 걸치는게 정말 좋았음ㅠ 작년에 크보에서 삼진 세개 이상 잡으면 그날 김서현 투구 하라 줬던거 재생목록에 넣어두고 생각날때마다 보는데 진짜 이때 공이 너무 예뻐서 눈물나.... 작년 김서현 공 너무 좋아했어서 주저리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