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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롯데) 최준용은 “4년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9회에 올라가서 맞고 그랬다”라며 “지금은 시간이 흐르지 않았나. 타자를 어떻게 승부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그때보다 더 성장한 것 같다. 경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도 훨씬 더 좋아졌고, 한 경기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게 사라진 게 큰 경험이 됐다”고 돌이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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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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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준용도 부상 여파로 올해 시즌 준비가 늦을 뻔했다. 훈련하다 오른 늑골 염좌 증세로 스프링캠프에 늦게 합류했다. 데뷔 후 줄곧 부상이 끊이지 않았던 최준용이었기에 이번에는 더 상심이 컸다. 그는 “웨이트 트레이닝하다 다쳤는데 정말 운동을 하기 싫더라. 2주 정도를 허탈감에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그럴 때마다 재활군의 임경완 코치, 김회성 코치 등이 마음을 다잡아줬다. 최준용은 “상동 구장으로 출근했는데 코치분들이 ‘3~4월에 아픈 것보다 지금 아파서 잘 준비하는 게 오히려 좋은 거다’라며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했다.


부상을 회복한 뒤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을 때에는 김상진 투수코치와 이재율 투수코치가 자신감을 북돋아 줬다. 최준용은 “라이브 피칭 때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고민했다. 코치님들이 안 좋은 생각으로 빠지려고 할 때마다 ‘네가 지금 생각하는 그런 레벨의 투수 아니다. 더 위에 있어야 하는데 왜 밑에 있는 투수처럼 행동하느냐’라며 다잡아주셨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덕분에 단단한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한 최준용은 “상체보다는 하체 움직임을 많이 신경 쓰려고 했다”라며 준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전에는 ‘좋은 공’을 던지는데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그의 머릿 속에는 ‘팀의 승리’가 더 커졌다.

올 시즌 최준용의 최우선 목표는 건강한 몸으로 풀타임을 뛰는 것이다. 그는 “1년 동안 안 아프고 뛰었을 때 내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주변에서도 ‘안 아프면 대한민국에서 1번이다’라고 하시는데 그 말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안 아픈 게 목표”라고 했다.

어느 때보다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최준용은 “이제는 진짜 해야 될 때라고 생각했다. 마음을 잡았기 때문에 음주 같은 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안 하고 최대한 몸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목표가 있다. 가을야구를 꼭 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최준용은 “우리 팀이 이제는 가을야구를 꼭 가야 한다”라며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더는 가을야구를 바라만 보고 싶지 않다. 나는 항상 지켜보는 입장이었다. 이제는 우리가 한번 해보고 싶다. 우리가 5강권에 가기만 하면, 김태형 감독님도 경험이 많고 단기전에 강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더 관리에 힘쓰고 있다. 최준용은 “우리 팀이 원래 기량대로만 한다면 무조건 5강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즌 초반 연패에 빠지기도 했지만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가을야구는 무조건 가야 된다는 마음으로 하겠다. 그래서 더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발 최주뇽 풀타임뛰고 마무리받아먹어서 나고야 니손으로 티켓따와 ( ᵕ Θ ᵕ 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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