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프로야구에 와서 첫 승을 쉽게 할 수 없다는 걸 태형이가 느꼈을 거 같다"며 "충분히 좋은 구위를 갖고 있어서 점수 차가 많이 났을 때도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갈 수 있는 걸 배우는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 첫 승을 빨리 따내면 본인도 홀가분해서 좋았을 거 같은데…5회까지 어떻게든 만들어보려고 했다. 하지만 4회 거의 90구(실제 88구)가 가까이 돼 5회 올라가기 힘들 거 같아서 바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잡담 기아) 김태형에 대해 "본인이 투수 코치한테 투구 수가 많고 점수 차이가 크게 나서 공격적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볼이 많아졌다고 하더라. 그런 게 배우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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