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일반쓰레기)은 줄이고, 타율(재활용률)은 올리자'
두산 베어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애큐온캐피탈과 '그린 스코어보드(Green Scoreboard) 친환경 캠페인'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이로써 두산 베어스와 애큐온캐피탈은 3년 연속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간다.
'그린 스코어보드 친환경 캠페인'은 야구장 내 재활용률과 폐기물 배출량을 '환경 성적'으로 시각화해 팬들과 함께 관리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실책(일반쓰레기)은 줄이고, 타율(재활용률)은 올리자'라는 메시지로 팬들의 자발적 동참을 끌어낼 방침이다.
폐기물을 이용한 굿즈도 제작한다. 폐기물 수거함을 통해 수거한 폐페트병은 에코트리에서 선별 및 재활용 과정을 거쳐 친환경 굿즈로 제작되며, 굿즈는 후반기 잠실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제공된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야구장은 경기 결과만큼이나 팬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경험이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것 자체가 환경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동이 될 수 있도록 애큐온캐피탈과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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