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에게 ‘무슨 조언을 했나’라고 묻자 “많은 걸 얘기해줬기 때문에 인터뷰 때 다 얘기하기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운드에서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는 이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 외 루틴에 대한 것도 알려주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놓았다.
“나이 차이가 많아 계속 함께 뛸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은퇴하고 나서도 (이)민호와 (김)윤식은 LG에서 10년, 20년 이상 에이스 역할을 해줄 투수들이다. 이들은 LG의 미래다. 더 많은 것, 그리고 더 밝은 미래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윌슨의 말처럼 훗날 이민호, 김윤식이 LG의 에이스로 성장하는 날이 올까. 만약 그렇다면 윌슨의 숨은 공로를 결코 무시할 수 없을 듯하다.
윌보싶..... 슨아 윤식이 군대갔다 이제 곧 제대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