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자와 에르난데스는 한화 유니폼을 입기 전까지 둘 사이에 특별한 인연은 없었지만, 한화 유니폼을 입은 뒤 돈독해졌다. 페라자는 2024시즌 한화서 KBO리그를 한 시즌을 뛴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미를 뽐낸다. 에르난데스에게 도움이 될 부분이 있으면, 곧바로 스페인어로 소통하며 에르난데스의 한국 문화와 리그 적응에 앞장선다.
페라자는 “나는 에르난데스보다 KBO리그를 1년 더 경험했다. 그런 부분을 살려 에르난데스가 선수단과 소통하고, 적응하는 걸 도와줄 수 있었다”며 “에르난데스는 성격이 정말 좋은 친구다. 이미 한국 문화와 선수단에 잘 녹아들었다. 또 다른 베네수엘라 선수가 한국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고 웃어 보였다.
에르난데스도 새로운 환경과 리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페라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페라자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한국에 와서 더 친해졌다. 페라자 덕분에 한국의 문화 등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다”고 시너지 효과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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