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후로 우리 잘 사귀었어
그러다 작년 말에 갑작스럽게 직장 일로
해외에 나갈 기회가 생긴거야
커리어 생각하면 너무 좋은데ㅠ
고민하다가 걔한테 털어놨지
근데 걔도 내가 가게 될 나라로 유학을 고려했었고
아직 완전 접은 건 아니라는 거야
정확히는 나라는 여러 선택지 중 하나였다는데 암튼ㅋㅋ
이야기가 '그럼 우리 결혼해서 같이 나갈까?'로
급진전됐어 🌼୧^ᶘ= ට▽ට⁎=ᶅ^و🌼
(중간 과정 생략)
그래서 나 이번 5월에 결혼해!
청첩장이 나와서 랑이들한테도 소식 전해
//여기 있던 청첩장 사진은 찝찝해서 삭제//
사실 결혼날짜 정할때
동하가 41번이니까 4월 1일날 결혼하고 싶었는데
올핸 4월 1일이 평일이고
음력 4월 1일인 5월 17일은 주말인데 일요일이라..
그래서 타협안으로 식을 4시 1분에 시작하기로 했어
^ᶘ=•̀ᗝ•́=ᶅ^و ̑̑˂ᵒ͜͡ᵏ
그 어린이날 직관이
이렇게 결혼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는데
인생 참 모르는 거더라 ^ᶘ=〃⌒▽⌒〃=ᶅ^ゝ
그때 그린라이트 맞다고 해줘서
용기내서 가게 해줘서 고마웠어
축하해 줄 거지? 후기의 후기 끝!
+이런 글도 후기 맞지? 문제시 삭제할게
++ 잘 살게 다들 정말 고마워 ^ᶘ=o̴̶̷︿o̴̶̷=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