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오늘 투구는 잘 던질 수 있는 공에 더 집중해서 던졌다. 마지막 삼진을 잡을때 처음에는 직구로 붙고 싶었는데 직구 타이밍이 점점 맞아가는 느낌이 들었고 타자가 점점 더 앞쪽에 두고 맞추고 있는 것 같았다. 오늘 커브가 좋은 것 같아 마지막 결정구로 커브를 던져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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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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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나 다름없는 투수가 수싸움까지 직접 한거잖아
미쳤다 강훈아 (♧o̴̶̷︿o̴̶̷๑)(☆o̴̶̷︿o̴̶̷๑)
경기 후 우강훈은 "1군에서 이렇게 타이트한 경기에 연투 하는 것이 처음 있는 경험이었다. 연투를 하다보니 어제 경기 이후로 몸이 회복이 잘 되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불펜 피칭할 때 몸 상태가 좋아서 자신감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빨리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 더 타이트한 상황에 나를 기용할수 있도록 더 집중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투구에 대해 "오늘 투구는 잘 던질 수 있는 공에 더 집중해서 던졌다. 마지막 삼진을 잡을때 처음에는 직구로 붙고 싶었는데 직구 타이밍이 점점 맞아가는 느낌이 들었고 타자가 점점 더 앞쪽에 두고 맞추고 있는 것 같았다. 오늘 커브가 좋은 것 같아 마지막 결정구로 커브를 던져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자신감있게 던졌던 커브가 잘 통한 것 같다"고 나성범을 삼진으로 잡은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마운드에 올라가면 팬 여러분들이 트윈스 경기를 더 재밌게 즐기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