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단톡방 시끄러울 듯" 첫 선발승 감격, 한화 옛동료들 떠올렸다…"형들 조언이 나를 만들어줬다" [오!쎈 인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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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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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감정은 이날 승리로 털어버렸다. 배동현은 “지난 5년 동안 있었던 의심들이 오늘 경기로 인해 확신으로 바꿀 수 있게 된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마운 사람들을 떠올렸다.
안우진, 박진형, 오석주, 김성진, 김재웅 등 팀 동료들을 언급하며 “야구 얘기를 많이 듣는다. 내가 그들보다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조금이라도 얻으려고 했다”고 고마워했다.
또 한화 시절 옛 동료들도 떠올렸다. 짐 정리를 하고 ‘휴대폰을 들면 누구에게 연락을 먼저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일단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한다”면서 그다음으로 “한화 이태양, 엄상백, 김범수, 김민우, 이민우 등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대전에 있을 때 형들의 조언이 나를 만들어준 것 같다. 내가 성장하는데 오랜 시간을 형들하고 보냈다. 단톡방이 있는데, 시끄러울 듯하다. 감사 인사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