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반 밖에 안 보여줬다" → KIA전엔 훨씬 더 잘 던질 것. 일본 투수가 이래서 무섭구나. 이호준 감독의 의미심장한 기대감 [창원 현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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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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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이 아시아쿼터 일본인 투수 토다 나츠키(26)에 대해 의미심장한 평가를 내렸다. KBO리그 첫 등판에서 선발승을 따냈는데 본래 기량을 다 펼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감독은 "원래 컨트롤이 그것보다 훨씬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토다는 볼넷을 4개 허용했다. 특히 3회에 제구가 흔들렸다. 3회초에만 볼넷 3개를 주면서 밀어내기로 1점을 잃었다.
이 감독은 "전준우 선수 상대할 때 2스트라이크에서 하이볼 던지라고 했는데 낮아서 맞은 것도 있다. 전 타석에 2루타 맞은 것도 자기 공이 아니었다.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 감독은 "컨트롤이 정말 좋은 친구다. 정말 글러브 갖다 대는 곳에 던진다. 오차가 거의 없이 던지는데 어제는 폭이 크더라. 구종도 다양해서 난타당할 유형도 아니다. 투수코치도 토다가 이미 많이 긴장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 감독은 "모든 걸 다 보여줬다면 조금 불안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다음 등판 때는 더 잘 던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훨씬 잘 던질 수 있다. KIA전이구나"라며 기대감을 키웠다. 5인 로테이션 순서대로라면 토다는 5일 KIA전에 차례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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