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던 방식으로 이겼다는 게 의미가 있네요."
이강철(60) KT 위즈 감독이 지난 주말 LG에 개막 2연승을 거둔 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감독은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항상 LG한테 좀 약했는데 그런 데서 벗어나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 감독은 특히 지난 2연전의 흐름에 주목했다. 그는 "(LG전에선) 우리가 항상 먼저 점수를 내놓고 역전 당해서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그런 식으로 우리가 이겼으니 선수들이 좀더 자신감을 갖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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