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2002년생 말띠 5인방이 맹활약하며 개막전 2연승을 합작했다. 말띠생 동갑내기인 ‘말띠 보이즈’가 말의 해에 말의 기운을 발휘해 팀을 우승까지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29일 SSG 선발 김건우는 KIA 타이거즈를 5이닝 2실점 탈삼진 4개로 막아내며 토종 선발 중 구창모(NC 다이노스)에 이어 두 번째로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해 후반기 구원에서 선발로 보직이 바뀐 뒤 가능성을 보이더니 개막 시리즈부터 눈도장을 찍으며 김광현이 부상으로 빠진 SSG 마운드의 시름을 덜게 했다. 최고 시속 147㎞의 빠른 공을 앞세워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으로 KIA 타선을 성공적으로 막았다.
김건우의 승리는 동갑내기들과 함께 만들어 더 특별했다. SSG에는 올해 1군에서 함께 활약하는 5명의 말띠 선수가 있다. 김건우 외에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에 발탁된 투수 조병현, 시범경기 홈런 1위 내야수 고명준, 포수 조형우, 투수 전영준이 그 주인공이다.
김건우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 조형우는 타석에서도 4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고명준은 4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으로 KIA 마운드를 폭격했다. 전영준은 김건우가 내려간 다음 마운드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조병현은 마무리 투수로 등장해 마찬가지로 9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 승리를 지켰다. 29일 승리는 말 그대로 친구들끼리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81/00036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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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보이즈" 라고 부르는거 너무 웃겨 샤갈
별개로 기사 내용 좋다 청라시대를 잘 부탁해 02즈야 ദ്ദി૮₍⸝⸝ʚ̴̶̷ ᴥ ʚ̴̶̷⸝⸝₎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