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거뭇거뭇' 땀으로 씻겨진 선크림 빈자리, "살아남겠다는 생각 없다. 올해가 마지막" 서른일곱 내야수의 오늘을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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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진혁의 이번 시즌 준비는 '2군 캠프'라는 낯선 환경에서 시작됐다.
"NC나 롯데에 와서 했던 캠프 중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재밌었어요. 진짜 힘들어서 처음 왔을 때 어디 나가지도 않고 방에서 9시 반에 잠들곤 했어요. 프로그램 수영도 하고, 야간 운동도 하다 보니까 오랜만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또 젊은 선수들이랑 같이 하다 보니까 그런 에너지들을 제가 또 따라가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옛날 생각도 나고 나름 재미 있었어요. 2군에서 몸을 만들고 준비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고 시설이나 이런 환경도 너무 좋아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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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에서의 불안감에 대해 묻자 그는 담담하게 의지를 드러냈다.
"원래 제 자리가 딱 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처지가 됐더라고요. 하지만 이 또한 고참이라면 겪어야 할 과정이죠. 완벽하게 잡지 못한다면 몸으로 막아서라도 버텨보려 합니다. 1루수만의 요령도 빠르게 익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29일 삼성전에서 노진혁은 아쉬운 송구 실책을 범하기도 했지만, 3회 이재현의 강습타구를 온 몸으로 막아내는 수비로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증명했다.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던 허리 부상 이슈도 이제는 통제 가능한 범위에 들어왔다. 그는 "이제는 몸이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요령이 생겼다"며 "오히려 예전보다 몸 상태나 자신감은 더 좋아지고 있다"고 밝게 웃었다.
전문 다 갖고 온거 아니고 아침에 노검기사 있는거 같길래 찾아봤거든
앞부분도 좋은것 같아서 살짝 갖고왔어
노검 실책같은거 말 많은거같지만...ㅠㅠ 그래도 노검이라서 막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잘치고 있기도 하고!!
노붐ing!!٩(˶•᷅ Θ •᷄˶)و원팀자이언츠 ㄱㅂㅈ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