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판독 제도 개선
2루와 3루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오버런’도 비디오 판독 대상에 새롭게 추가된다. 포스플레이 상황에서 비디오 판독을 통해 아웃 판정이 세이프로 번복되더라도, 주자가 해당 베이스를 점유하거나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려는 정당한 시도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루 포기에 의한 아웃으로 판정할 수 있다. 다만, 해당 행위가 심판의 아웃 판정 선언에 영향을 받아 발생한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2사에서 선행 주자의 득점이 주자가 2루 또는 3루 진루를 포기하기 전에 이루어졌는지 여부는 해당 주자가 2루 또는 3루의 뒷면을 지나쳐 두 발이 지면에 닿는 시점을 기준으로 판정한다.
또한, 비디오 판독 진행 중 해당 판독과 별개로 다른 플레이에서 명백한 판정 오류가 확인될 경우 해당 상황에 대한 판독도 같이 진행된다. 구단이 판독을 신청한 대상 플레이를 판독하는 중 구단이 신청한 항목이 아닌 별개의 다른 플레이에서 명백한 오류가 발견될 경우 해당 플레이에 대한 판정을 정정할 수 있다.
▲ 주루방해 해석 확대
주루방해 해석 확대와 관련, 야구규칙 6.01(h)에 따른 주루방해 발생 시 적용되는 1개 베이스 진루권을 견제 상황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그동안 KBO 리그에서는 견제 시 주루방해가 발생할 경우 기존 베이스로의 귀루를 적용해 왔으나, 2026시즌부터는 견제 시도 상황에서도 1개 베이스 진루권을 부여한다.
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