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팀과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선수단 뎁스다. 지난 시즌 우승도 백업에서 결정됐다. LG는 마무리 유영찬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안고 시즌 개막을 맞았다. 5월에는 리드오프 홍창기, 7월에는 중심타자 오스틴 딘까지 부상 악재가 따랐다. 김현수, 오지환 등 베테랑들의 슬럼프도 길어졌다. 이때 신민재, 문보경, 구본혁 등이 기대 이상 활약을 펼쳤다.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손주영, 송승기로 이어지는 선발 4명은 각 10승 이상씩 따내며 불펜 과부하를 최소화했다. LG는 다른 팀들이 지친 8월에만 18승(1무5패)을 올리며 우승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최준석 SPOTV 해설위원은 “선발에 손주영의 공백이 있지만 그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아도 될 만큼 투수진이 좋다. 김현수(KT)가 빠진 부분도 공수에 걸쳐 대체자가 있다. 제대해 복귀하는 이재원과 건강한 홍창기 등이 더 강한 LG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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