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제미나이가 올해 스리랑카 건기가 더 건조했대! 추가 데이터는 확인안함 귀찮...
25 0
2026.03.25 22:19
25 0

1. 건조한 기후가 '탱탱볼'과 '미끄러운 가죽'을 만들까?

네, 사실입니다. 습도는 야구공의 물리적 상태에 매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반발력 상승 (탱탱볼 효과): 야구공 내부에는 양모(털실)가 빽빽하게 감겨 있습니다. 주변 공기가 건조하면 털실과 가죽이 머금고 있던 수분이 빠져나가 공이 미세하게 가벼워지고 훨씬 단단해집니다. 단단해진 공은 타격 시 형태 변형과 에너지 손실이 적어 더 멀리 날아가는 '탱탱볼'이 됩니다.

• 미끄러운 그립감: 야구공의 소가죽 역시 약간의 수분이 있어야 특유의 찰진 그립감이 유지됩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죽 표면이 말라 매끄러워지고 뻣뻣해지기 때문에, 투수들이 공을 쥘 때 훨씬 미끄럽다고 느끼게 됩니다.

2. 올해(26년 납품) 스리랑카의 건기가 25년 납품 시절보다 더 건조했을까?

KBO 공인구는 보통 스프링캠프와 개막을 앞둔 시기(겨울~초봄)에 스리랑카 현지에서 대량 생산되어 컨테이너로 선적됩니다. 스리랑카의 겨울은 원래 비가 적은 시기지만, 기후 데이터를 살펴보면 올해 공인구가 생산된 시기가 작년보다 더 건조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 기후 데이터 비교: 25년 공인구가 만들어지던 시기(2024년 말~2025년 초)에는 스리랑카에 국지적으로 평균 11mm 이상의 꽤 잦은 비가 내렸습니다. 반면 올해 공인구가 생산 및 선적되던 시기(2025년 말~2026년 초)에는 평균 강수량이 0~5mm에 그치는 등 매우 건조한 기상 조건이 지속되었습니다.

• 결론: 현지 공장이나 이동하는 선박 컨테이너 내부에서 완벽한 '항온·항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예년보다 극심했던 스리랑카의 건조한 날씨가 공인구의 수분을 바짝 말려 더 단단하고 미끄럽게 만들었을 가능성은 매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67 00:05 2,146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3.25 4,5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9,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3,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5,970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3/9~3/28) ⚾️ 3520 03.09 16,748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65,667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4,779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2,677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20,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10655 잡담 웹소 웹춘 추천글 들어가보면 03:04 6
13910654 잡담 절대... 지퍼류가 아닌 가방을 들고왔다면 봉지로 한번 묶고 바닥에 두던지... 바닥에 두지마라.... 03:04 11
13910653 잡담 나 요새 더쿠 불편한거 있음 03:01 53
13910652 잡담 와 나 잠못자고있는 이유 깨달았다 2 03:01 50
13910651 잡담 뭐 추천받는 글 써치해서 들어갔는데 5 03:00 58
13910650 잡담 근데 질문 글이든 댓이든 지우는 심리가 뭘까? 03:00 18
13910649 잡담 직관에서 바퀴벌레걱정되가지고 야구방에 바퀴서치 했었음 3 03:00 45
13910648 잡담 다들 부지런하다 2 03:00 49
13910647 잡담 난 부정적인거 물어본 글은 답변받고 지움 02:59 24
13910646 잡담 약간 소심해서 댓글 안달린것만 지움 5 02:58 60
13910645 잡담 개막도 하겠다 믈브 입문해보고 싶어서 꽂힌 팀 하나 찾아보는 중인데 02:58 26
13910644 잡담 이거땜에 에타에는 질문글 체크 기능 생겨서 답댓 달리면 글 못 지움 3 02:57 54
13910643 잡담 궁금한거 있어서 전검 돌리면 100중 90은 댓글 다 지워져 있음 1 02:57 44
13910642 잡담 사실 진지하게 러브버그땜시 직관 개고민돼서 야구방에 징징슨 해봄... 3 02:57 36
13910641 잡담 나 사실 우리팀 아닌 유명 선수들 좌투우투 좌타우타 잘 모름 4 02:56 45
13910640 잡담 사실 난 온에어글만 골라서 지우고싶어... 02:56 25
13910639 잡담 이정후 동생 친구글은 지워졌어? 2 02:55 87
13910638 잡담 더쿠는 핑프 고나리 금지인거까지는 ㄹㅇ 잘했는데 그 이후 질문글 다 지워지는게 문제임 2 02:55 45
13910637 잡담 원정 가면서 타팀 카테 방문했다는 글 보니 헝요이햄 생각나 2 02:54 76
13910636 잡담 너만 보라고 내가 메모장에 정보 정리해가면서 뚱댓단게 아닌데... 내가 댓 달고 2,3분 후에 고마워~ 이러더니 2 02:54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