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삼성) 7-1 승리에도 꺼지지 않던 조명…삼성은 ‘다음’을 준비했다 [오!쎈 대구]
329 7
2026.03.24 10:30
329 7

...

눈에 띄는 건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의 면면이었다. 단순히 경험이 필요한 젊은 선수들만의 자리가 아니었다.


‘맏형’ 최형우(외야수)를 비롯해 강민호(포수), 르윈 디아즈, 류지혁이재현(이상 내야수)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에 나와 함께 움직였다.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뒤섞인 장면은 팀 전체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코치들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무라카미 타카유키 타격 코치를 중심으로 이종욱 작전·주루·외야 코치, 이흥련 배터리 코치가 펑고 배트를 들고 직접 타구를 날렸다. 특히 무라카미 코치는 펑고를 치다 배트가 부러질 정도로 열의를 드러냈다. 그만큼 선수단 전체가 훈련에 몰입하고 있었다는 방증이었다.

그라운드를 지켜보던 팬들도 훈련 분위기를 함께 만들었다. 팝플라이 타구가 높이 떠오르거나 선수들이 몸을 날리는 수비를 선보일 때마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 선수들은 “오케이”를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고, 훈련은 자연스럽게 활기를 띠었다.


박진만 감독은 흐뭇한 표정으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지켜봤다.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지옥 펑고’로 유명한 그는 이날만큼은 배트를 잡지 않고 조용히 상황을 관찰했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동시에 스스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훈련이기도 했다.

10분 남짓 이어진 짧은 시간이었지만 밀도는 높았다.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박수를 치며 서로를 격려했고, 다시 한 번 팀워크를 다졌다. 승리 이후에도 흐름을 놓지 않으려는 삼성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난 장면이었다.


https://naver.me/GNJny4iL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228 03.26 38,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0,8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1,1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5,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0,035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3/9~3/28) ⚾️ 4342 03.09 20,794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66,482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7,188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2,677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20,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37624 잡담 ㅇㅇㄱ아침부터 빠부짓했다૮₍◔‸◔ .₎ა 06:40 30
13937623 스퀘어 키움) 샌프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06:32 25
13937622 잡담 엘지) 빠더너스 짐만될까? 그래도 추울까? 1 06:28 25
13937621 잡담 유니폼 어제 입은덬들 궁굼 안에 긴팔 반팔? 2 06:22 52
13937620 잡담 ㅇㅇㄱ 지금 축구 결과 봤어 4 06:08 160
13937619 잡담 내가 술을 또 마시면 개다 개 8 05:48 191
13937618 잡담 롯데) 덕밍아웃 몇시에 올라올까 1 05:26 86
13937617 잡담 엔씨) 오프닝 류진욱 망토 언제안웃겨 2 05:20 71
13937616 잡담 롯데) 오늘 비더레 누구할껴 2 04:58 99
13937615 잡담 키움) 정후 오늘 1번이다 3 04:51 82
13937614 잡담 (♧っꈍᗜꈍς)(っꈍᗜꈍς☆) 8 04:34 95
13937613 잡담 엘지) 이거 66번은 누구야? 4 04:14 169
13937612 잡담 ㅇㅇㄱ 새벽이라 TMI 쓰는데 나 진짜 안유명(=무명) 웹소 작가거든 근데 최근에 독자 메일 받음.... 4 03:35 553
13937611 잡담 키움한화 육바연 대첩이라는 말 너무 맘에 든다 2 03:29 495
13937610 잡담 SSG) 헤밴한 김건우같... 1 03:25 232
13937609 잡담 진짜 육바연이네 03:21 416
13937608 잡담 SSG) 파묘짤 원본주면 좋겠당... 03:15 193
13937607 잡담 두엔 해설 누구였어? 2 03:15 317
13937606 잡담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03:10 458
13937605 잡담 엔씨) 하라 보면서 해설듣고 깨달은건데 우리 정규시즌 10연승이네 03:08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