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WBC, 흥행 '대박'…"시즌 중반 개최도 고려"
190 8
2026.03.19 15:01
190 8

AP통신은 19일(한국 시간) "관중 수, 시청자 수에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WBC가 2029년 또는 2030년에 개최될 예정"이라며 "향후 선수들에 대한 각 구단들의 제약을 줄일 수 있도록 시즌 중반에 대회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WBC의 인기가 계속해서 올라감에 따라 시즌 중반에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해왔다. 시즌 중반 개최는 이상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LB 사무국이 주최하는 WBC는 2006년 창설 이후 각 구단이 스프링캠프를 하는 3월에 열렸다. 제6회 대회인 2026 WBC도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에서 펼쳐졌다.

WBC를 향한 관심도가 점차 올라감에 따라 MLB 사무국은 WBC를 시즌 중반에 개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이번 WBC에서 펼쳐진 47경기에 총 161만983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종전 최고 기록인 2023년 대회의 130만6414명보다 24% 증가한 수치다.

초대 대회인 2006년 39경기에 74만451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미국이 도미니카공화국을 꺾은 준결승은 이번 대회 경기 중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는데, 폭스스포츠 채널 등을 통해 737만명이 시청했다. 2023년 일본과 미국의 결승에서 기록한 종전 최고 시청자 수인 520만명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대회를 처음 시작한 2006년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이번 대회는 완전히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느낀다"며 "대회 초반부터 관중 기록을 세웠고, 준결승과 결승은 모두 순조롭게 흘러갔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시즌 중반에 대회가 열리면 스타 선수들이 출전을 거부하거나 제한을 받는 일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타 선수들의 WBC 참가 의지는 강해졌지만, 대회가 시즌 전에 열리는 탓에 구단들은 주축 선수 차출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보험 문제에 발목이 잡히는 경우도 있고, 투구 수 제한 등으로 인해 참가 팀들이 전력을 100% 가동하기 힘들다.

이번 대회에 미국 대표팀으로 나선 타릭 스쿠발은 소속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합의에 따라 단 1경기만 등판했다.

마크 데로사 미국 야구 대표팀 감독은 "WBC가 시즌 중반에 열린다면 대회 출전을 거부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 WBC의 개최 시기는 MLB 선수들의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참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현재 MLB 사무국은 LA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참가 여부를 논의 중이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WBC 개최는 3~4년 주기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올림픽 참가에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MLB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하면 2028년 7월과 2029년 봄까지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고려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9 00:06 20,3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5,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81,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75,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15,859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3/9~3/28) ⚾️ 3183 03.09 13,923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65,667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4,165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1,40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20,9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875065 잡담 기아) 카스트로는 주력이 어때 19:42 0
13875064 잡담 ㅇㅇㄱ 저녁메뉴 추천해조 19:41 4
13875063 잡담 롯데) 하 ㅋㅋㅌ 화면 바뀌기도 전에 안타치고 달려가고있는 손호영 언제쯤 안웃기지ㅋㅋㅋㅌㅌㅋ 19:41 6
13875062 잡담 나 똑똑하다∧( •̅ Θ •̅ )∧ 19:41 7
13875061 잡담 키움) "작년에는 상체로만 던지는 느낌이 들었다. 후반기에 상체 힘이 떨어지면서 구속도 줄어드는 일이 생겼다"고 돌아본 김윤하는 "올겨울에는 하체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몸으로 던지는 훈련을 했다"면서 "날씨가 추운데도 구속이 생각보다 더 잘 나온다"고 했다. 19:41 4
13875060 잡담 하라 연달아 보는데 홈런 밭인데? 1 19:41 56
13875059 잡담 삼성) 아즈도 진짜 웃기다야 2 19:40 21
13875058 잡담 ㅇㅇㄱ 남배 보는 동사로마 없나 1 19:40 19
13875057 잡담 기아) 좌우놀이를 위해 카도범까지는 내가 이해를 했어 1 19:40 25
13875056 잡담 키움) 김윤하는 경기 후 "선발이므로 구원 때와는 다르게 좀더 이닝을 가져가는 데 목적을 두고 빠른 승부를 하려 했다. 로케이션 대로 공은 잘 갔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공이 생기면서 볼카운트가 불리해졌는데 잘 대처해 만족스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자평했다. 19:40 14
13875055 잡담 정색티콘 매기가 유독 빠부같고 하찮아 3 19:39 24
13875054 잡담 ㅇㅇㄱ프로젝트헤일메리 개재밌어 3 19:39 55
13875053 잡담 ㅇㅇㄱ 버거킹 사이드는 뭐가 맛있어?? 9 19:39 41
13875052 잡담 한화) 힝 서현수리 돌멩수리도 살걸.... 4 19:38 97
13875051 잡담 기아) 근데 도영이 애볐다 2 19:38 64
13875050 잡담 기아) 근데 도영이 인터뷰 진짜 잘한다 1 19:38 74
13875049 잡담 두산) 투수가 덩치 큰 세계관 언제쯤 안 놀라지 3 19:37 100
13875048 잡담 한화) 시범경기 선발 평균자책점 & 선발 WHIP & 탈삼진 1 19:37 63
13875047 잡담 ⁽⁽(੭ꐦ •̀Θ•́ )੭*⁾⁾ 매기 이 임티 귀여워 2 19:37 35
13875046 잡담 기아) 민이 손위치만 바꿨나보네 1 19:37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