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은 "김현수가 선발 1루수로 출전하면 힐리어드나 김민혁이 지명타자, 좌익수를 번갈아가면서 맡는 것도 가능하다"며 "김현수가 갈수록 1루수를 잘 보더라. 김현수도 스트레스를 안 받으면서 플레이 할 수 있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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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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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타순도 2번으로 굳혀졌다. 이강철 감독은 김현수가 빼어난 선구안과 클러치 능력을 겸비한 만큼 'K-고릴라' 안현민 앞에 배치되는 게 타선의 파괴력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보고 있다.
김현수에게 2번은 낯선 위치가 아니다. LG에서 지난 3년 동안 2번 타순에서 타율 0.290(231타수 67안타) 6홈런 37타점 OPS 0.802로 수준급 타격을 보여줬다.
이강철 감독은 "김현수 본인도 2번 타순을 선호하더라. 우리 팀 입장에서도 김현수가 2번을 치는 게 가장 좋다"며 "(1번타자) 최원준과 김현수가 출루해 주면 안현민이 3번에 있다. 안현민은 장타력도 있지만, 흐름을 이어줄 수도 있다"고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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