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문보경이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염경엽 감독은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시범경기 KT 위즈전을 앞두고 "(문)보경이는 허리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 시합을 뛴 상태여서 시범경기 출장은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WBC 대표팀은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보경을 비롯해 신민재, 박해민, 박동원, 송승기, 유영찬 등 LG 소속 선수들은 모두 귀가했다.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8일 인천 원정 때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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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여파가 아직 남아있다. 염 감독에 따르면 문보경은 이날 주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염 감독은 "개막전에 나갈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수비는 쉽지 않을 것 같다. 관리를 해줘야 한다. 좋지 않을 때는 무조건 관리를 해서 안정적으로 가야 한다"면서 "3루 수비는 지금 몸상태로는 안 될 것 같고, 개막전 출전에 맞춰보려고 한다. 괜찮다면 그 전에 지명타자로 2군 경기 출전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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