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김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이)영하가 어제 경기를 복기하면서 ‘점수 주는 과정에 조금 실수가 있었다’고 하더라”며 “구위는 문제가 없으니 남은 등판을 더 지켜보면 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어제 영하가 등판하면서부터 4·5선발 경쟁이 시작됐다. 시범경기가 막바지까지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 최승용,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최민석이 마운드에 오르면 경쟁에 더욱 불이 붙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