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bc 넘 좋았어.. 질 거 알고 간거라서 크게 슬프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난 한국에서 미국 넘어오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났거든.. 크보 직관도 당연히 못하고 선수들 볼 기회도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선수들 직접 보고 태극기 들고 크게 응원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
마이애미랑 비행기로 4시간 거리 살지만 그냥 미국 땅 밟고 마이애미로 와준게 넘 고맙고..좋아서 8강 확정되자 마자 바로 비행기 예매했어!!!
마지막에 콜드 당하는 홈런 맞고 나서도 울컥했는데 그게 슬퍼서라기보단 선수들 긴장도 많이했는데 경기에 진짜 최선을 다했던게 보여서 너무 자랑스러웠고.. 그들이 콜드 당한거에 슬퍼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들고 여러모로 울컥하더라ㅠㅠ 끝까지 팬들한테 인사하고 가는것도 넘 감동이었어
팀코리아 진짜 최고야 미국에서 이렇게 국뽕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움.. 비록 한국인 응원단은 많지는 않았지만 멀리서도 이렇게 응원하는 팬들 있다는걸 꼭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짜 크게 응원했다!!!
이상 미국에서 팀코리아 야구를 볼 수 있어 행복했던 무명의 더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