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선수들 신체 활용 방식이 투포환 선수에 가깝다고 하잖아
투수가 공을 던지는 방식도 온 몸을 빨랫감 쥐어짜듯 비틀었다 스프링 튕기듯 큰 힘으로 폭발력 있게 공을 멀리 밀어내는 에너지 분출 방식이고...
타자가 공 치는 것도 방망이 들고 차량이 달려오듯 날아오는 공과 방망이가 면적 딱 맞부딪혀서 에너지 폭발시켜 멀리 보내는 원리라 힘을 모아놨다 쏘는 미사일 발사 같은 개념이라더라
그래서 기본적으로 신체가 이 에너지 폭발을 견뎌낼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설계 되어야 증속이든 구위든 뭐든 육성을 하는데
어릴 때부터 근육이랑 몸 쓰는 법을 차곡차곡 신체에 각인시키듯 키우려면 유망주들이 구단에 들어온 뒤부터 육성시켜서 증속한다? 이미 늦었고 이미... 재능의 한계가 온 거라 봐야 한다고 들었음
아주 어릴 때부터 모든 야구부 유소년들이 다 신체 강화도 같이 병행해야 한다고 함
평균 구속이 150 이상 되는 투수를 키우려고 작정한다면 그렇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