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에서 만난 MLB A구단 스카우트는 “이번 도쿄 라운드에서 김도영이 가장 앞에 있다고 봐도 된다. 한국과 일본, 대만 경기에서 총 18개의 홈런이 나왔는데 이 가운데 미국 무대를 경험하지 않은 자국 리그 선수의 홈런은 문보경과 김도영뿐이다. 대만전에서 보여준 활약은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귀띔했다.
특히 김도영이 대만의 린웨이언(애슬레틱스)을 상대로 터뜨린 홈런은 여러 구단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장면이었다. 린웨이언은 MLB 유망주 랭킹에서도 최상위권이다. 올핸 MLB 스프링캠프에도 초대를 받았다. 이 스카우트는 “빅리그에서도 재능을 인정받는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친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제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구단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영입을 고려하기 어려운 선수급이 된 것 같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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