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도영은 "어젯밤 휴대전화도 보지 않고 바로 누웠지만 뒤척이느라 빨리 잠들지 못했다"며 "잠을 자는 것보다는 숙소에서 반신욕을 하며 몸을 회복하는 데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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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득점에 힘을 보태서 좋았지만, 정말 감이 좋다고 생각했던 것에 비해 1회 이후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어제부터 조금씩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어서 오늘 경기는 기대할 만하다. 이제 타격에서 에너지를 좀 더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맞대결은 성장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김도영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직접 맞붙어 본 소감에 대해 "솔직히 벽을 느꼈다. 확실히 세계에는 엄청난 선수가 많다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번 대회가 큰 경험이 될 것이다. 계속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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