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은 "어제 일본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고, 비록 결과는 졌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 기죽지 말고, 고개 들고 자신 있게 하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날 야간 경기에 이어 이날 정오부터 경기를 시작하는 일정을 두고 그는 "피로함은 아직 남아있다"면서도 "그래도 오늘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2월 일본 오키나와 훈련 도중 손가락을 다쳤던 김주원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며 "트레이닝 파트에서 치료를 잘 해주셔서 지금은 야구에 지장 없을 정도로 회복됐고, 경기에 불편함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을 상대로 3타수 1안타 1타점 성적을 낸 그는 "팬 분들께서 많이 응원하러 와주셨다"며 "어제도 많은 힘을 받고 경기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런 분위기가 연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도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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