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성숙해진 정해영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았다, KIA 마무리가 일어선다
무명의 더쿠
|
03-06 |
조회 수 357
정해영은 "일단은 욕도 많이 먹었다"고 멋쩍게 웃으면서도 "그래도 응원을 많이 받았다. 응원해 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 같다"고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지난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올해는 받은 사랑과 성원, 그리고 지원에 보답하기 위해 단단히 마음을 먹고 시즌을 준비하는 중이다.
스스로 "시즌 초반에는 프로에 와서 가장 공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떠올린다. 그러나 관리를 하며 버텼어야 하는 시기에 그렇지가 못했다. 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편차가 심했던 이유로 뽑는다. 정해영은 "훈련량이 더 많아졌다. 이전에는 필라테스는 안 했기 때문에 더 많아졌다"면서 "체력과 커맨드 둘 다 문제였다. 일단 체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커맨드도 흔들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많이 운동을 했다"고 비시즌 중점 과제를 설명했다.
그 결과 몸 상태는 스스로 생각해도 만족이다. 아프지도 않고, 말끔한 상황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스스로 커지고 있다. 정해영은 "(지난해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게 말했다. 기존 결정구인 슬라이더 외에 스플리터도 계속 연습하며 올해 구사 비율을 높여간다는 생각이다. 지난해 악몽의 무거운 기운보다는 새로운 기운이 느껴진다.
.
그래 니가 우리 마무리다
작년 초반 공 다시 보여주ㅓ ^ᶘ=و ˃̵ᗝ˂̵=ᶅ^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