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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날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노경은은 "갑자기 들어간 것은 아니고, 초반에 (소)형준이가 주자를 쌓을 때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중심 타선이 나올 때 거기에 맞춰서 들어가기로 계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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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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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노경은은 "갑자기 들어간 것은 아니고, 초반에 (소)형준이가 주자를 쌓을 때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중심 타선이 나올 때 거기에 맞춰서 들어가기로 계획됐다"고 설명했다.

노경은은 "혹시 모르니까 제일 먼저 준비했다. 우주가 나갈 수도 있지만, 저는 위에서 지시가 떨어진 대로 하는 게 편하다"며 "형준이가 던질 때 전화가 와서 몸을 풀라고 하길래 '내가 먼저 나가나보다'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노경은은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정우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첫 상대였던 마르틴 체르빈카를 공 3개로 땅볼 아웃시킨 그는 상대 중심타선인 마레크 흘룹, 마르틴 무지크에게 연속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노경은은 1사 1, 3루에 보이테흐 멘시크를 3구삼진으로 잡으며 한숨을 돌렸고, 윌리엄 에스칼라를 초구만에 뜬공 처리하며 노련하게 위기를 넘겼다.

노경은은 "(WBC 데뷔전인데) 긴장되기보다는 좀 들떴던 것 같다. 그래서 공도 잘 갔던 것 같다. 마운드에선 좀 차분하게 가라앉히려고 생각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담과 욕심은 내려놨다.

노경은은 "등판할 때는 아무 생각 안 했다. 그냥 하늘에 맡기자고 생각하고 던졌다. 어차피 리드도 여유 있어서 부담감도 없었고, 편하게 던지다 보니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싱긋 웃었다.

그는 "지금 몸 상태는 딱 좋다. 아까 구속 148㎞가 나온 것을 보고 '이제 됐구나' 생각했다"고도 말했다.

이어 "제 코가 석 자이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따로 조언할 것은 없다. 그저 남은 경기에 올라가면 제 자리에서 최소 실점을 하고 싶다는 마음뿐"이라고 다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3/00138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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