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일본 시절부터 컨트롤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쿄야마는 이번 캠프에서도 아직 영점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김태형 롯데 감독은 이날 등판을 평가하며 "더 지켜봐야 한다. 경기 운영이나 스타일이 어떤지 봐야 한다"며 "일본 투수치고는 제구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2회부터는 안정감을 찾았다. 앞으로 좀 더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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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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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무라 사토루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도 "지금 안정되지 않았다. 볼이 좋은 것만으로는 어렵다. 오늘은 좋고 내일은 안 좋은 게 감독님 계산에 있다"고 했다. 카네무라 총괄은 "안정적으로 스트라이크존 안에 들어가도록 기술적 부분을 가르쳐주고 싶다. 첫 아시아쿼터이기에 절대적으로 성공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쿄야마 역시 "1회에는 다른 변화구 위주로 던졌다. 2회에 자신 있는 직구와 포크볼 조합을 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두산전에서 쿄야마의 패스트볼은 140~147km/h 사이에서 형성됐다. 아직 기대만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두산전에서는 구속을 신경쓰기보다 신체 밸런스나 투구 폼을 더 중시해서 던졌다"며 "시즌 들어가고 따뜻해지면 무조건 오를 거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쿄야마는 올해 스프링캠프를 돌아보며 "좋은 캠프를 보내고 있지만, 생각했던 이상적인 형상은 잡히지 않았다"며 "그래도 한국에 가면 더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총평했다.
두산전은 당연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쿄야마는 "시합 도중에 투구 밸런스가 무너진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중간중간 수정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좋았다"며 "좋은 과제와 나쁜 과제가 남아 있었던 경기"라고 언급했다
.이날 쿄야마와 호흡을 맞췄던 포수 유강남은 "그날이 (미야자키에서의) 첫 경기였다. 아직 적응하는 모습이지만 점점 좋아질 거라 생각하고 있어 다음 피칭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경기여서 어떤 공이 자신 있는지 체크가 필요했다"며 "2회에는 포크볼 등 자기가 잘 던질 수 있는 구종을 선택했다"고 얘기했다.
쿄야마 역시 "1회에는 다른 변화구 위주로 던졌다. 2회에 자신 있는 직구와 포크볼 조합을 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두산전에서 쿄야마의 패스트볼은 140~147km/h 사이에서 형성됐다. 아직 기대만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두산전에서는 구속을 신경쓰기보다 신체 밸런스나 투구 폼을 더 중시해서 던졌다"며 "시즌 들어가고 따뜻해지면 무조건 오를 거다"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쿄야마 화이팅이여 코치님 살려주세요 ( ᵕ Θ 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