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원준은 “선발 경쟁은 이미 저 뒤로 가 있는 거 같다. 난 플랜D 정도 된다”라고 쓴웃음을 지으며 “지금 현재로서 (최)민석이 페이스가 가장 좋다. 민석이가 좋아져서 선발로 믿고 쓰실 수 있을 거 같고, 이영하, 최승용은 경기력이 안 좋아서 장난으로 나까지 넘어오지 않게 하라고 하는데 준비는 다들 잘하고 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투수조장으로서) 탈락하는 선수를 잘 위로해주려고 한다”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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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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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은 “어린 선수들이 빨리 선발에서 자리를 잡아야 팀이 강해진다. 난 그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까지만 그렇게 하고, 내년에는 시즌 들어가기 전에 감독님께 다시 제대로 선발 경쟁을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릴 생각이다. 올해는 감독님 생각이 너무 확고하시다. 그래서 뒤에서 궂은일을 열심히 하고, 내년에는 좋은 자리 하나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